어제 출고 해서  시골 갔다가왔습니다..
500km 탔네요..
첫날에 고속로고 달렸는데 별 무리 없겠지요..영맨 말로는 별 문제 없다고 했는데..그래고 혹시나 하는 맘에 천천히 달렸습니다..^^
2000rpm 넘지 않으려고 무지 애썼고..저도 모르게 130정도까지 달리고 있어서..얼른 내렸습니다..ㅠ rpm최대 2500넘지 않았습니다..

연비는 승용탈때보다 잘나오고..승차감도 편안했습니다..저도 코너 돌때 차가 넘어 질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승용만 타서 그런거 같은데..차가 디게 조용하네요.. 정차시에 소음이 젤 큰거 같네요.. 디젤 특성상 나는 소리지만 저한테는 멜로디로 들리네요..^^*
근데 이거 가득 주유하면 7만원 정도 들어 가나요??
출고 상태에서 3만원 주유하고..조금타고 가득 주유하니 3만 7천원 들어가더군요..
하루 밖에 안됐지만..모든 면에서 다 만족합니다..
차 상당히 좋네요..^^
나중에 조금더 타다가 자세한 시승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