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찌 이런일이...
- [서경]Wolf
- 조회 수 109
- 2006.05.26. 23:29
오늘은 기다리던 은평구 동물농장 가는 날...
5시 40분이 조금 넘어서 걸려온 전화.. 나 퇴근했어... 이제 출발해... 모 횐님의 전화 내용...
하야.. 저도 퇴근준비하고 사무실을 나가려는데... 또 한통의 전화...
앗... 마님이다... 조심해 다녀오라고 전화한건가? 하고 받아보니.. 심난한 목소리...
지웅이 다쳤어... 이때만해도 넘어져서 좀 까졌나 했는데...
머리가 찢어져서 119 불러서 지금 수원의료원 다녀오는 길이야... 켁...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이야기인 즉슨... 아랫집 초등학생이 울 집 계단에서 장기판을 놓고 가지고 노는데..
울 아들이 장기알을 처음 보는지라.. 한개를 만지작 거렸나 봅니다..
그 초등생이 두어번 귀찮아 하다가.. 급기야 밀어버려서 계단 아래로 떨어져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힌 모양입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더 혈압이 오르더군여.... 하여... 오늘 모임에 불참하고 집에 와서 상황파악하고... 현재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꼭 가려 했는데...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여? ^^
뽈살 먹으로 꼭 갈랍니다..
5시 40분이 조금 넘어서 걸려온 전화.. 나 퇴근했어... 이제 출발해... 모 횐님의 전화 내용...
하야.. 저도 퇴근준비하고 사무실을 나가려는데... 또 한통의 전화...
앗... 마님이다... 조심해 다녀오라고 전화한건가? 하고 받아보니.. 심난한 목소리...
지웅이 다쳤어... 이때만해도 넘어져서 좀 까졌나 했는데...
머리가 찢어져서 119 불러서 지금 수원의료원 다녀오는 길이야... 켁...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이야기인 즉슨... 아랫집 초등학생이 울 집 계단에서 장기판을 놓고 가지고 노는데..
울 아들이 장기알을 처음 보는지라.. 한개를 만지작 거렸나 봅니다..
그 초등생이 두어번 귀찮아 하다가.. 급기야 밀어버려서 계단 아래로 떨어져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힌 모양입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더 혈압이 오르더군여.... 하여... 오늘 모임에 불참하고 집에 와서 상황파악하고... 현재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꼭 가려 했는데...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여? ^^
뽈살 먹으로 꼭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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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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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2006.05.27.
젤루 우선이 가정이라고 봅니다.
모임이야 난중에 또 나가면 되지만
울프님의 자식이 다쳐서 몬나간다는데
누가 모라 하겠습니까? 가정이 최우선 입니다.
모임이야 난중에 또 나가면 되지만
울프님의 자식이 다쳐서 몬나간다는데
누가 모라 하겠습니까? 가정이 최우선 입니다.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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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08:29
2006.05.27.
2006.05.27.
08:42
2006.05.27.
2006.05.27.
![[서경]팬케이크™](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5/863/008/8863245.gif?20110903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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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2006.05.27.
09:45
2006.05.27.
2006.05.27.
아이도 그렇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