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런 제길슨....
- (서경)system
- 조회 수 100
- 2006.05.27. 09:53
아침 출근길....마눌님을 직장에 모셔야 드리는 관계로 집에서 나와 한참을 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쿵 하는작은소리와 함께 뒷바퀴 쪽에서 덜커덩 거리는 소리가 들리 더군요...ㅡㅡ;
속으로 앗!*됐다...그리생각하면 내려서 확인 했더니 뒷바퀴 오른쪽에서 쉿~~~하며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제길슨...확인결과 삼각형으로 생긴 쐬조각이 바퀴에 박혀 있더군요...ㅠ.ㅠ
덴장....이란 생각과 열받음을 참고 이걸 어쪄지 생각하고 있는데....어떤 아저씨 왈~~타이어 빵구났나봐요...(잉?어서나타났지?)
글더군요...그래서 내라고 대답했죠...그랬더만 그 아저씨 뭐라 물어 보지도 안고 장비 꺼내서 타이어 땜빵하시더군요.
(지렁이두개끼움)네가 보기엔 지렁이보다 고무로 갈아줘야 할꺼 같은데 그아쩌씨가 지렁이가 더 좋다며 그걸로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ㅡㅡ;
다 고치더만 2만원 내랍니다...허걱....그래서 돈업다고 박박 우겨서 만원에 하고 왔습니다.(써글)
비오는 토욜..오늘도 설에서 무신 날벼락이 있다고 하는데 기분이 영 찜찜 합니다...아~~속상해~~ㅠ.ㅠ
이상 비오는날 토욜아침 타이어 때우고 온 시스템 입니다...
갑자기 쿵 하는작은소리와 함께 뒷바퀴 쪽에서 덜커덩 거리는 소리가 들리 더군요...ㅡㅡ;
속으로 앗!*됐다...그리생각하면 내려서 확인 했더니 뒷바퀴 오른쪽에서 쉿~~~하며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제길슨...확인결과 삼각형으로 생긴 쐬조각이 바퀴에 박혀 있더군요...ㅠ.ㅠ
덴장....이란 생각과 열받음을 참고 이걸 어쪄지 생각하고 있는데....어떤 아저씨 왈~~타이어 빵구났나봐요...(잉?어서나타났지?)
글더군요...그래서 내라고 대답했죠...그랬더만 그 아저씨 뭐라 물어 보지도 안고 장비 꺼내서 타이어 땜빵하시더군요.
(지렁이두개끼움)네가 보기엔 지렁이보다 고무로 갈아줘야 할꺼 같은데 그아쩌씨가 지렁이가 더 좋다며 그걸로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ㅡㅡ;
다 고치더만 2만원 내랍니다...허걱....그래서 돈업다고 박박 우겨서 만원에 하고 왔습니다.(써글)
비오는 토욜..오늘도 설에서 무신 날벼락이 있다고 하는데 기분이 영 찜찜 합니다...아~~속상해~~ㅠ.ㅠ
이상 비오는날 토욜아침 타이어 때우고 온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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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6
2006.05.27.
2006.05.27.
나쁜 지렁이 아자씨~
비오니까 지렁이가 막 기어나오겠군요(갑자기 생뚱맞게 왠 지렁이 이야기?)
그래도 다행이네요~
주행중 파스나면 대략난감인데...
그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비오니까 지렁이가 막 기어나오겠군요(갑자기 생뚱맞게 왠 지렁이 이야기?)
그래도 다행이네요~
주행중 파스나면 대략난감인데...
그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09:56
2006.05.27.
2006.05.27.
09:58
2006.05.27.
2006.05.27.
10:00
2006.05.27.
2006.05.27.
10:00
2006.05.27.
2006.05.27.
10:03
2006.05.27.
2006.05.27.
10:08
2006.05.27.
2006.05.27.
10:23
2006.05.27.
2006.05.27.
10:28
2006.05.27.
2006.05.27.
10:31
2006.05.27.
2006.05.27.
10:32
2006.05.27.
2006.05.27.
지렁이를 두개나 쑤셔났으니 수리가 되려나.......
일단 한번들러봐....^^
전적이 있는 고양이한테 살짝 핸펀날리는 쎈쑤.....ㅋㅋ
상황보고.....??
일단 한번들러봐....^^
전적이 있는 고양이한테 살짝 핸펀날리는 쎈쑤.....ㅋㅋ
상황보고.....??
10:32
2006.05.27.
2006.05.27.
그거 사기입니다. 그런 경우 많이 있습니다. 트럭의 경우 무슨 장치인가를 빼놓고 마침 부품이 있다며 고쳐주고 중고 부품 폭리 취합니다.
아니면 원래 자신의 차에 있던 부품을 달아주고 돈을 받고요.
아니면 원래 자신의 차에 있던 부품을 달아주고 돈을 받고요.
10:50
2006.05.27.
2006.05.27.
10:51
2006.05.27.
2006.05.27.
10:54
2006.05.27.
2006.05.27.
10:59
2006.05.27.
2006.05.27.
11:11
2006.05.27.
2006.05.27.
흠..펑크나고 별일없어서 다행이구랴..
운없으면 돌아버리는데..
2만원을 만원으로 끽았다라..
하긴 그 인상보면 5천원 내도 걍 보내줬을듯..ㅋㅋ
휘리릭~~ ==33
운없으면 돌아버리는데..
2만원을 만원으로 끽았다라..
하긴 그 인상보면 5천원 내도 걍 보내줬을듯..ㅋㅋ
휘리릭~~ ==33
12:31
2006.05.27.
2006.05.27.
13:14
2006.05.27.
2006.05.27.
13:24
2006.05.27.
2006.05.27.
15:55
2006.05.27.
2006.05.27.
21:45
2006.05.27.
2006.05.27.
흐... 아침부터 난감한일이....
비도 오는데 고생했구랴~
만원이라뉘.... 그래도 빨리 처리댔다니 다행이고...
나처럼 차트렁크에 지렁이좀 들거 다니게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