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까르푸에서 하는것 봤습니다. ^^
어떤건지는 모르겠어요. 안해봐서~

유성 까르푸 5층 주차장, 둔산 세이브존 지하1층 주차장에 스팀세차하는 곳을 보긴 했는데
가격이 다양했던것 같습니다..

스팀세차가 물세차와 다른 점이 있나요? 되게 궁금하네요...^^
세이브존이 집앞이라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흐~

유성 까르푸는 지나가면서 큰건물로 보았는데.... 세이브존은 위치를 모르겠네요.....
대강 어디 근처인지....
내일이나 모레쯤 날씨 상황보고 시행해 보겠습니다.
&
소감도 올려 드리죠...^^

내일 오후부터 날씨가 갠대요~
http://www.weather.co.kr/welcome/weather/region_11C20401.html

세이브존은.....시청근처에 있구요.....
판암에서 오신다면.....그 뭐더라...이수교 3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굴다리 지나고....4거리에서 직전...다리 건너서....우회전하여 하상도로 진입....
하상도로 끝까지 가면 둔산방향으로 나갑니다....하상도로 나가는 교차로에서 직전해서....
한블럭 정도 가시면 우측에 세이브존이 보입니다.
하상도로로 오면 멀지 않습니다

직장 다닐때 한달에 3~4번 방문세차가 왔습니다. 대전시 스팀방문세차 1호이구요.
가격은 승용차가 8000원, suv가 12000원, 그 중간은 10000원 정도 하는데
가격 선정은 차종마다 다르죠. suv도 승차인원이 적으면 10000원 받드라구요.
스팀세차의 장점은
1. 적은 물로 세차를 할 수 있다.
2.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3. 겉과 속 모두 세차할 수 있다.
4. 타이어 휠도 말끔해진다.
5. 고온의 수증기를 이용하므로 차량 시트등에 남은 세균이 박멸되고 냄새제거도 된다.
단점이라고 하면
1. 꼭 전기가 있어야 합니다. 스팀기를 가열해야 하므로
그 이외에 단점으로 꼽을 만한 것들은 없더라구요.

월평동 월마트 주차장에도 스팀세차가 있는데
저도 한번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꼼꼼히 잘 해 주더군요

제가 유성 까르프에서 해보았는데 18,000원인가 16,000원 받더군요...너무 비싸요...
밖은 깨끗하게 해주는데 눈에 잘 안띠는 곳은 잘 안해주더군요...
그냥 유성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AP 셀프 세차장에서 하세요...
뜨거운 물이 나온답니다.

세차용품이 하나도 없는 관계로 일반 손세차를 맡길까.... 하다가 스팀세차라는게 어떤건지 경험해 보고 싶어서
스팀세차를 해볼려고 그럽니다....
솔맨님 설명 보니깐... 대충 알것도 같네요

군대이 있을때..군대차를 전부스팀으로 했는데.....때가 정말 잘빠짐니다....기름때...까지...

손세차보다 낫겠죠?

스팀으로 제거할 만한 묵은 때가 없다면? ^^

일랭아 AP 세차장이 어디냐?
충무김밥 맞은편 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