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산점 기아자동차 대리점에서 시승을 했습니다.
차량은 TLX 고급형
탑승은 회사동료 1명과 영맨1명 이었습니다.
경로는 한강대교지나서 노들길을 지나 원효대교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처음 출발 20km 속도(출발 2초정도)까지는 약간에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스틱차량을 타보고 싶더군요)
그후 140km 까지 속도를 내는데는 눈 깜짝할 사이었습니다
엑셀을 완전히 밟지도 않았는데 10초 안에 140km 가 넘었습니다.(약간 내리막...)
실내도 렉스턴정도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조수석에 회사동료도 순간 가속도와 꼼꼼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하더군요.
디젤차량치곤 토요타(모델명은 모름) 이후 처음으로 느낀 조용함이 있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이 속도 계기판에 50KM 표시에 빨간색 눈끔으로 표시 되어있더군요...영맨도 잘 모르겠다고 하구요...혹시 회원님들중 아시는 분이.......(궁금한건 못참아서요....^^)
이상 내생애 처음 경험해본 시승과 시승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