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처음 디젤차 모셔서 그럴겁니다....
저도 처음엔...역시 디젤이라 소음이 좀 있군 했었는디.....몇달 지나니까...이제 거기에 익숙해져서
디젤 특유의 진동 및 소음이 좋답니다^^ 자기차가 이뻐보이면 어떤 단점도 좋아보이지요^^
진동 및 소음을 상쇄하는 장점(기름값, 높은 운전위치, 든든함, 기타 등등)이 많습니다.

1,000 킬로 지나셔서 엔진오일 한번 교환해 보세요

아주 조용히 진다고 합니다.

네 사실입니다. 저~ 오일갈러가서 "제차 소리가 좀 크지 않나요?" 했다가... 오일갈고 나오면서 미소 지었다는.... 한결 부드러워 졌습니다. 그저 4만원짜리 순정 승용디젤로 바꿨을 뿐인데....

하하 그래도 엔진오일 바꾸고 실린더속에서 작용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데 나오면서 웃엇다는 얘기는 좀 과장이죠? ^^

저도 처음엔 적응을 못했는데요...기름도 한 번 바꿔 보세요... 며칠 타다가 기름 바꿔서 넣었더니...엄청 정숙해지던데요..

천키로 엔진오일 갈고... 힘것밟습니다.. ^^
2500에서 변속일어나고 초기 스타트 빠릅니다...여기에서 쭈욱 밟으면 2800부근에서 변속 일어납니다...
길들이기 나름이지만...우리 티지는 빠른편이군요.. ^^a.. 단.. 연비는 조금 떨어지는군요..
그리고 오일갈면 전보다 많이 정숙해집니다.. 하체방음하면 더 정숙해집니다.. ^^

전 모든게 대만족인데...
이상하네요^^ 경유차치고 정말 조용합니다.
주위에서 방음장치했냐고 합니다..ㅋㅋ

제가 타본 디젤차중에서 제일 조용한차는 2005년형 트라제XG이던데요...
제차(TLX 2발)도 소음 무시못합니다.
트라제XG 며칠 타봤는데 소음면에서는 우리 티지보다 확실히 조용합니다.

그래도 저속에서의 디젤과 가솔린의 소음 차이는 명확하더군요. 어찌할 수가 없어요.
소렌토던 렉스턴이던... 제 아무리 방음을 하더라도...

아직 운전이 초보라 잘은모르지만, 역씨 소음은 무시못하겠더라구여...
그치만,,,렉스턴,싼타페,8년전 록스타 타봤는데 그거에 비함 크지는
않은것 같던데여.....전,방음 안하기로 했어여...ㅎㅎㅎ
사랑이 있씀 다~좋게 보이지 않을까요....

보쉬사의 1세대 커먼레인엔진인 D- 엔진이 탑재된 티지는 급가속시(RPM은 변동없이 악셀만 풀로 밟은 순간) 의 약

1~2초정도가 반응이 마니 더딥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D-엔진의 특징이 아닌가 싶고요.

현재나온 어떤 커먼레일 엔진일지라도. 가솔린엔진과 커먼레일 이전의 완전 기계디젤의 엔진반응보단 느릴꺼에염.

이유를 대라고 하신다면...

1. 엔진보호를 위해 셋팅되지 않았나 싶은대요 ^^

2. 또는..아직까지는 가솔린엔진의 악셀반응을..못따라오든가요..기술이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