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구요.. (전문지식 전무)
오늘 여기저기 보다가 1000키로에 엔진오일 갈아야 한대서 여기서 인기있는 홍X자동차가 바로 집 근처고 해서 아랄인가 하는거 그걸로 엔진오일 갈았습니다. (거금 투입)
사장님이 이게 좋다고 하시고 다들 좋다시니 묻지마로 그냥 갈았는데요..
아래분은 가격대비 별로라고 하시니 약간 맘이 그렇기도 합니다만
비싼게 좋은게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너무 위험한 생각이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잘 해주시는 거 같구..
사장님왈 엔진오일 바꾸면 오일갈러 올때와 갈 때 엔진소리가 다를거라고 하셨는데 그 말듣고 보니 그런것도 같네요..
조용해진 느낌, 차가 좀 잘 나가는 느낌.. 아닌가..하하
암튼 제 차도 이제 조금씩 어른이 되가는거 같군요..
현재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MP3튀는 문제가 있었는데 공CD 좀 비싼걸로 했더니 안튀고요.. 예열전 히타 틀때 심한 떨림, 그것도 다들 그러시다니 제차만의 문제는 아닌듯하네요.. 이 두가지가 그동안의 의문이었고 나머진 만족입니다. 1월에 고속도로 나갈일이 많을거 같은데 좀 달릴때 함 봐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