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경제적인 이유이고...
센터에서 폐오일 떨어지는데 틀어막고 오일 주입하는 거.. 따지기도 그렇고...
짜증도 나고... 그래서 이렇게 자가 오일 교환기를 구입해 오일을 교환합니다..

대충하면 30분... 찬찬히 오일 뽑다 보면... 1시간 정도...
첨엔... 미친척 했구요...
하다보니...진짜...진짜 별거 아니더라고요...

오일 필터 조일때는 토크 이런거 몰라서... 걍 꽉...조였구요...
이번까지..대략... 7회정도?? 교환한거 같은데.. 오일이 센다거나..부서지거나 그런거 없었습니다..
형아 투산도.. 이 기구를 이용해 교환하는데... 제꺼보다 오일이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쪼끔 부럽...

오일은 X빌3000esp...
쑤는 이거 절반가였는데....ㅠ.ㅠ

교환기 78000.. 휠캡타렌치 5000. 복스셋 22000.. <-- 요건 본전뽑았습니다..
오일 6900*6=41400 <-순정보다 비싼오일 첨이네요..
오일필터 8000 <-순정과 가격차이가 천 오백원 정도?
에어필터(습식)리필용 6500 <-- 요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합하니.. 55900... 순정하고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몰르겠네요...
쑤하고 순정필터 사용할땐.. 40000원도 안들었었는데...
공임대비 공구가 있으니까...위안삼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