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인사드립니다.
가입은 며칠전에 했는데..ㅋㅋ
제 티지는 LX 두발이고 은비단색입니다. 가장 무난한 놈으로 골랐죠...
오늘 드디어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1450km 뛰었구요.
집 근처에 있는 작은 카센타에서 갈았는데... 그런데...
오일을 갈려고 하는데... 언더 플로어에 플라스틱으로 된거 있죠..
오일탱크(맞나?) 밑에 붙어있는 건데요... 그거 때문에 오일갈기가 불편하다고...
그만 전기톱으로 손바닥만한 구멍을 뻥~ 뚫어버리는 겁니다.
이래야 앞으로도 오일가는데 불편함이 없다구요...
별 문제 없을거 같아서 그렇게 하긴 했는데 약간 찜찜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하신 분들이 있는지요???
아님 저만??ㅠㅠ
그리고 제가 간 카센타에서는 디젤엔진오일(순정)만을 권하더군요...
제가 다른 것도 있지 않느냐고 물어봤지만 처음엔 이걸로 하라고... 그래야 나중에 문제 생겨도 A/S 받을 때 문제가
없을거라구요...
후~ 첨으로 제 호적에 들어온 놈인데... 괜찮은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