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뽑은지 6개월 됐습니다.  

TLX 블루 프리미엄 4WD .. 특히 블루 프리미엄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어찌보면 제차의 생명인듯

최고속도기록 중앙고속도로 제천부근 1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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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느낀 우리 차의 장점이라 함은

1. 깔쌈한 색채의 지속적인 만족
2. 순정스피커의 출력, 음질우수
3. 고속주행시 안정성 ( 핸들떨림 , 엔진소음, 핸들링 )
4. 디젤 최강연비 ( 5만원 주유시 --> 650~700km 주행 )

단점

1. 선바이져 거울 조명 누락
   티켓홀더 누락
   본닛 가스리프터 누락
   틸팅 헤드레스트  누락
   뒷 좌석 열선 누락
   글라스 안테나 누락 ( 라디오 수신감도 떨어짐 )
   뒷좌석 170~180도 폴딩 미적용에 대한 아쉬움 .... 이 정도면 옵션 추가시 가격이 얼마나 오를까요?? ^^;
  
2. 하체 풍절음 넘흐 심함

3. 엔진 아이들링 소음 동급 타 모델 ( X-trec, 뉴코란도..) 대비 심함

4. 드디어 여기 저기서 이음 발생...( 썬뤂, 조수석 하단 시작 )
    
뭐 하여튼 몸으로 느끼는 승차감및 소음, 이음 부분은 그날그날 날씨, 웜업 시간, 운전 습관, 그날 정신 육체적 컨디션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소올~~~~찍히 말씀드리자면 돈 쫌(?) 더들여서 렉스턴 살걸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가끔씩..

사람욕심이 한도 끝도 없으니..뭐..

고급 SUV 는 10년후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2000CC 컴팩트 SUV에 만족할람니다.

아직은 주위에서 잘 샀다는 얘기가 9:1 정도로 높으니 ...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