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심해서 회사동생이랑 경부고속도로 달려보았습니다.
스포티지는 130정도에서 rpm이 3천이 넘더군요.150에서 3500정도나오고 180에서 4000나왔습니다.
산타페는 vgt라서 그런지 스포티지보다 약간 rpm이 적게 나온다고 하더군요.수치는 안적겠어요^^;
산타페랑 나란히 달려보았습니다.확실히 vgt가 출발좋고 가속좋더군요.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내리막에서는 비슷한데 오르막에서 스포티지가 약간 처지더군요.산타페가 앞으로 나갈때의
기분 말로 표현못합니다.그래서 산타페 타보았습니다.좋더군요.엑셀레이터밟으니 부드럽게 나가더군요
스티어링휠 약간 가볍다는 느낌받았습니다.브레이크 스포티지보다 잘듣더군요.실내정숙성 좋더군요.
쿠션 좋더군요.그런데 스포티지보다 약간 가볍다는 느낌이었습니다.차는 산타페가 더 크지만 이상하게
스포티지보다 가볍습니다.스포티지만의  묵직한 감이 떨어지더군요.확실히 차는 비싼게 더 좋은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스포티지가 좋은건 왜 일까요.
님들도 다른 rv차량신경쓰지 마시고 스포티지 많이 사랑했으면 합니다.
오늘 산타페와의 시승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