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됐어요..
제가 스포티지를 구입한건 이제 겨우 한달..
7300km주행한것을 구입했어요..
흰색 LX최고급형입니다..

오늘 목욕탕을 갔다오는 길에 조수석 시트가 젖어있는거예요..
자세히 보니깐 윗부분에서 물이 뚝뚝 떨어짐.. 허걱

이거 웬일인가 싶더라구요.. 여태까지 비새는 차는 정말 첨이었습니다..
요앞전에 타던 차가 아반떼 XD였는데.. 잔고장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비는 안샜는데. 이게 웬일인가..

암튼 지금 서비스센터에 맡겨놨고 근무 끝나면 찾으러 가야 한답니다..

다른 님들은 이런 경우 없으신지..

그래서 서비스를 받으러 갔었지요..
물샌곳을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고쳤어요.. 이젠 비는 안새는데..
기아 서비스 황당함돠..
윗부분을 뜯어고친후 제대로 조립을 안해서 안전벨트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또 갔더랬지요.. 조립을 잘못했답니다..
안그래도 억울한데 왜 자꾸 기름쓰게 하냔말이예요.. 시간도 없는데..
진짜 화 많이 났습니다.

님들도 조심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