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오늘 74KM를 뛰고서, 어리버리 시승기.^^
- [서경]로즈
- 조회 수 2305
- 2006.02.17. 18:55
하얀 차가 집앞에 왔을 때, 차가 너무 이쁜거예요. 일단 감격, 감격.
조심 조심 영맨이랑 차를 타보았는데, SM5 승차감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소음도 좀 큰거 같고..웬지 차가 좀 뻑뻑한거 같고...
요즘 직장동료의 SM5새차를 좀 타고 다녔더니, 물흐르듯한 승차감이 참 좋더라고요.
(근데 기름은 엄청 먹는다더군요.)
좀 실망스러운 기분으로 있다가 고사를 지내야 한대서, 간단한 고사를 지냈어요.
가족이랑 88 로 나가봤죠. 조금 고속을 내보니 (100정도?) 아까 보다 차가 잘 나간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오히려 핸들이 가벼워지고,
행주산성까지 드라이브를 다녀오니, 좀 기분이 나아지더군요.
썬팅후 창문을 1주일 열지말래서 썬룹을 열고 달리는 기분도 괜찮고. 애들이 좋아해요.^^
운전에 조금 익숙해지니, 차에서 내리기가 싫더군요.
시야가 트인 운전석과 뭔가 중후한 운전 느낌. 이제야 드라이버가 된듯해요.
근데 좀 긴장은 했는지 오른쪽 다리가 좀 아프네요.
내일은 좀 더 멀리 가보려고요. 110 속도만 안넘으면 되는 거 맞죠?
좀 더 타보고 상세한 시승기 올리겠슴다.^^
아직은 좀 어리버리.
추신, 원래 차운전의 느낌이 이렇게 조금 무겁나요?
지난번엔 스펙트라 윙을 탔는데.. 그보다 핸들이 좀 무거운 느낌이 드네요.
조심 조심 영맨이랑 차를 타보았는데, SM5 승차감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소음도 좀 큰거 같고..웬지 차가 좀 뻑뻑한거 같고...
요즘 직장동료의 SM5새차를 좀 타고 다녔더니, 물흐르듯한 승차감이 참 좋더라고요.
(근데 기름은 엄청 먹는다더군요.)
좀 실망스러운 기분으로 있다가 고사를 지내야 한대서, 간단한 고사를 지냈어요.
가족이랑 88 로 나가봤죠. 조금 고속을 내보니 (100정도?) 아까 보다 차가 잘 나간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오히려 핸들이 가벼워지고,
행주산성까지 드라이브를 다녀오니, 좀 기분이 나아지더군요.
썬팅후 창문을 1주일 열지말래서 썬룹을 열고 달리는 기분도 괜찮고. 애들이 좋아해요.^^
운전에 조금 익숙해지니, 차에서 내리기가 싫더군요.
시야가 트인 운전석과 뭔가 중후한 운전 느낌. 이제야 드라이버가 된듯해요.
근데 좀 긴장은 했는지 오른쪽 다리가 좀 아프네요.
내일은 좀 더 멀리 가보려고요. 110 속도만 안넘으면 되는 거 맞죠?
좀 더 타보고 상세한 시승기 올리겠슴다.^^
아직은 좀 어리버리.
추신, 원래 차운전의 느낌이 이렇게 조금 무겁나요?
지난번엔 스펙트라 윙을 탔는데.. 그보다 핸들이 좀 무거운 느낌이 드네요.
댓글
2
[서경]톰과 란제리
[서경]백장미
12:30
2006.02.21.
2006.02.21.
며칠 타고 난 후의 느낌이 더 좋군요.
처음보다 점점 더 나아지고, 갈수록 맘에 듭니다. 일단 요철 등에서도 별 충격이 없네요.
핸들도 이젠 편하고요.
처음보다 점점 더 나아지고, 갈수록 맘에 듭니다. 일단 요철 등에서도 별 충격이 없네요.
핸들도 이젠 편하고요.
22:55
2006.02.22.
2006.02.22.
하던데..........!